제주반도체 분석
2021년 1월 21일 제주반도체의 주가는 5,65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전일 4,350원 대비 +29.89%(1,300원)이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요
거래량은 18,135,526이고 거래대금은 96,347백만원입니다
제주반도체의 시가총액은 1,837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에서 519위입니다
상장주식수는 32,521,064으로 액면가는 1주당 500원에 발행되었습니다
외국인한도주식수는 32,521,064 중 외국인보유주식수 2,393,627으로 외국인소진율은 7.36%입니다
제주반도체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 거래량입니다
2021년 1월 20일 기준 기관의 순매매량은 -18,724이고 외국인의 순매매량은 -148,527입니다
기관과 외국을 합치면 16만주 가량 매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의 외국인 매매동향입니다
한 달전부터 2주전까지 매수와 매도의 폭이 크지 않았는데, 주가가 급등한 1월 7일 외국인은 2영업일 연속 매수하다가 다음날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그 후 2영업일 연속 더 올라서 최고점을 찍었는데요
다시 주가가 어느정도 내려온 후 20만주가 넘는 대량 매수를 하여 차익 실현을 노렸습니다
제주반도체 분석입니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정보통신에 관한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제주반도체의 상한가 이유는 글로벌 제약회사 화이자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보관용기에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제주반도체 측에 따르면 256메가비트 메모리 용량 D램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보관 용기에 들어가는 콘트롤센서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신을 보관하고 이송하는 용기는 극저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로 메모리반도체와 함께 센서 등 다양한 전자부품이 함께 사용됩니다
제주반도체 측은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중요한 사안때문에 다른 거래처에 대한 메모리반도체 공급을 줄이더라도 관련 제품을 최우선으로 공급하기로 방침까지 세운 상황이라고 합니다